사진 - 바베큐타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미국 웨버그릴의 한국 공식 총판 바베큐타운이 22일 기흥구 마북동 본사에서 신제품 ‘베이비Q(Weber Q1250)’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베이비Q 기능 소개를 시작으로, 전문 셰프들의 시연회가 준비돼 있어 풀드포크, 브리스킷, 치킨랩, 디저트메뉴 등 다양한 바베큐그릴 요리를 전문 셰프에게 배우고 맛볼 수 있다.

아울러 참가자들이 직접 베이비Q를 이용해 요리하고 시식해 볼 수 있는 체험 코너와 더불어 베이비Q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 당첨기회가 주어지는 추첨 이벤트도 마련된다.

베이비Q는 무겁고 부피가 큰 기존 가스 바비큐 그릴과는 달리 5kg 정도의 가벼운 무게로 제작됐으며, LPG가스가 아닌 마트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캠핑용 가스인 이소부탄을 사용하는 제품으로 이동의 편리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또한 한국 주거환경에 맞춰 개발돼 연기 발생이 적으며, 가스안전공사의 안전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비큐타운 이학재 대표는 “이번 행사는 신제품 출시를 알리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생소한 바베큐 문화를 대중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웨버그릴 제품 및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바베큐타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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