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가 레트로 감성 ‘밀레 클래식 빅로고 티셔츠’ 5종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밀레가 빈티지 로고 프린트로 레트로 감성을 더한 밀레 클래식 빅로고 티셔츠 5종을 출시했다.

밀레 클래식 빅로고 티셔츠 5종은 1921년에 탄생한 밀레의 초창기 로고 디자인이 돋보이는 베이직 티셔츠다. 

레드·블루·화이트 등 강렬한 컬러를 기본으로 제품 전면에 로고 심볼을 사용하거나 다양하게 변형된 로고 그래픽 프린트를 포인트로 적용해 레트로 무드를 표현했다. 어디에나 매치하기 쉬운 라운드 티셔츠 형태로 코튼 원단을 사용해 옷의 변형이 적도록 완성했다.

대표 상품인 ‘밀레 클래식 1921 로고 티셔츠’와 '밀레 클래식 1921 빅로고 티셔츠'는 장식적인 요소가 없는 심플한 디자인에 큼지막한 로고 심볼만을 포인트로 사용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밀레 클래식 빠삐용 티셔츠’는 빅로고 포인트 디자인에 레트로풍 컬러 배색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가는 1921 시리즈가 3만9000원, 빠삐용이 4만9000원이다.

밀레 브랜드전략본부 한승우 이사는 “밀레 클래식 빅로고 티셔츠 5종은 밀레의 빈티지 로고를 활용한 헤리티지 디자인을 반영했기에 밀레를 꾸준히 사랑해주신 중장년 고객들에게는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함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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