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바닐라코 모델 태연의 ‘헬로 써니’ 화보 이미지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바닐라코(BANILA CO)가 선 케어링 에센스 솔루션 ‘헬로 써니’ 라인을 출시했다.

바닐라코만의 에센스 인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헬로 써니 라인은 에센스 선스틱 3종과 선 에센스 1종으로 피부 상태와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출시 제품은 △헬로 써니 에센스 선 스틱 모이스트 △헬로 써니 에센스 선 스틱 글로우 △헬로 써니 에센스 선 스틱 프레시 △헬로 써니 하이드레이팅 선 에센스다.

40여가지 에센스 성분이 담긴 선 케어링 포뮬러가 외부로부터 빼앗긴 영양분을 보충하고,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스피룰리나’와 스트레스에 지친 피부에 시원한 수분을 공급하는 ‘자작나무 수액’ 등 자연에서 유래한 천연물 원료(Botanical Ingredient)를 함유했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선스틱과 달리 백탁현상이 없어 투명하게 발려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여준다.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50+ PA++++로 제품가는 4종 모두 2만2000원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신제품 ‘헬로 써니’는 오랜 시간 공들여 스킨케어를 해도 선 크림이 밀려 메이크업을 망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를 방지할 수 있는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제품”이라며 “덧발라도 밀리거나 들뜸 없이 더 예뻐지는 ‘헬로 써니’로 마음껏 여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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