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존치킨이 우수 가맹점에 청소 서비스를 지원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나도람FC의 치킨 브랜드 투존치킨이 연간 2000만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우수 가맹점에 전문 청소업체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위생관리 전문가로부터 위생상태 진단 및 철저한 위생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한 조리환경을 유지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전국 240여개 가맹점 중 우수 가맹점을 선정해 주방 후드, 튀김기 등 핵심 조리시설과 매장 환경 청소 등이 포함된 전문 청소 서비스를 지원한다.

투존치킨 관계자는 “식품위생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금전적 지원을 통해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철저한 위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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