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 캡쳐)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드라마에 출연 중인 이선균의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9년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유선은 대학 선배인 이선균의 감춰진 비밀을 공개했다.

유선은 "이선균은 학교에서 인기가 무척 많았다. 한번은 학교 체육대회 농구 경기 중 넘어져 발목을 다친적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선균이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자 그의 주위를 모두가 둘러쌌고 발목 마사지를 위해 신발을 벗겼는데 발 냄새가 너무 심해 주위 사람들이 다 흩어졌다"고 폭로해 주위를 폭소케 한 바 있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1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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