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4 자켓사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19일 가수 배기성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과거 공개된 그의 어린 시절이 누리꾼들의 눈을 의심하게 하고 있다.

배기성 어린시절 사진은 과거 M4 활동을 앞두고 공개된 배기성의 솔로곡 '들켰죠' 재킷 사진으로 중학교 시절의 배기성의 모습을 담고 있다.

깊은 눈망울에 카메라를 바라보고 미소 짓고 있는 훈남 배기성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어떤 꽃미남 배우의 과거 시절 사진인줄 알았다”, “지금이랑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큰 코는 똑같은 듯..”등 꽃미남 배기성의 재발견이라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배기성의 과거 사진과 함께 공개된 싱글 '들켰죠'가 첫사랑에 빠진 설렘을 담고 있는 노래인만큼 어린 시절 첫사랑에 빠진 소년의 풋풋한 느낌을 담고자 중학시절 사진을 앨범 자켓으로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기성과 배기성 아내는 지난 15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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