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방송화면 캡쳐)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화제의 중심에 선 정승우의 그녀가 화려했던 학창시절 인기를 고백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정승우의 그녀는 학창시절 친구 소유진과 함께 당시의 일화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친한 친구들 10명에서 만든 '텐플라워' 활동을 했었다. 나는 활달한 친구였다"고 말했다.

이에 정승우의 그녀는 ""데뷔 이전이 더 인기 있었다. 등교를 하면 남학생들이 내 이름을 외쳤다. 또 학교 축제 때 내 사진을 팔기도 했다"고 말해 MC들의 놀라움을 유발했다.

한편 2006년 투어스테이지 프로티어 투어 대회 우승지인 정승우는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스포츠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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