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나경원이 화제인 가운데 나경원이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나경원은 과거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나경원은 "대중과의 소통을 하고 싶다"며 "토요민원데이트라고 토요일마다 사무실을 개방하고 많은 분들과 만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경원은 "하지만 젊은 분들은 지금까지 딱 2명 왔다"며 "아마 정치인들에게 얘기해서 뭐가 되겠나 그런 마음인 거 같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에 미국 대표 타일러가 "그게 젊은 사람들과 맞지 않는 방식"이라고 지적하며 "젊은 사람들은 카카오톡이나 SNS를 해야한다"고 설명하자, 나경원은 "내 카카오톡 아이디를 함께 전달했는데 아무도 연락이 없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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