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 ‘브라질 넛츠’와 ‘사차인치’를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청과브랜드 DOLE(돌)이 ‘브라질 넛츠’와 ‘사차인치’를 출시한다.

브라질 넛츠는 셀레늄이 풍부하고 마그네슘,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있으며 사차인치는 오메가 3, 6, 7, 9가 들어있어 식물성 지방도 보충할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산패방지와 편리한 보관을 위해 내부 산소흡수제와 지퍼백 형태를 적용했다. 오는 21일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의 방송을 통해 첫 판매에 돌입한다.

돌 가공식품사업부 김학선 상무는 “이번에 선보인 견과류 2종은 깐깐한 국내 소비자를 위해 자체 품질 체크 과정을 거쳐 출시한 제품”이라며 “최근 영양성분이 뛰어난 견과 제품들이 큰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이번 제품을 통해 일상 속 건강 관리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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