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에프엔비가 ‘맘스 오미자 자몽·오미자 유자’ 티베이스 2종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카페종합솔루션 기업 흥국에프엔비가 문경 오미자를 활용한 ‘맘스 오미자 자몽·오미자 유자’ 티베이스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오미자 티베이스 2종은 오미자 생산지로 유명한 경북 문경 오미자를 원료로 만들었다. 오미자와 자몽, 향긋한 유자의 조화가 특징이다. 차가운 물이나 탄산수에 티베이스를 섞으면 간편하게 오미자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올해는 여름이 일찍 찾아오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지금부터 아이스 음료를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에 출시한 오미자 자몽이나 오미자 유자 티베이스는 작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과일 블렌딩티 메뉴로 고객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