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엔비가 담김쌈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엔비가 외식브랜드 ‘담김쌈’의 팝업스토어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오는 7월 5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메뉴는 담김쌈 3종과 치킨소시지 3종으로 구성됐다.

대표메뉴인 담김쌈은 삼색밥과 각종 채소, 닭갈비 등의 재료를 나무틀에 넣어 네모나게 만든 요리다. 치킨소시지는 돈장을 사용해 식감을 살린 메뉴다.

매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만족도 조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고객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달 300명 씩 총 900명에게 교촌치킨 모바일 상품권을 각 1매씩 증정한다.

교촌에프엔비 관계자는 “대구에서만 맛볼 수 있던 담김쌈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 분들게 건강하고 맛있는 담김쌈을 즐기실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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