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미스진은 예쁘다' 스틸컷

[한국금융경제신문 김선혜 기자] 중년 배우 하현관이 지병으로 사망한 가운데,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김운하는 지난 2015년 성북구의 한 고시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사망한지 약 4~5일가량  지난 상태서 발견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그는 생전 불규칙한 수입으로 생활고에 시달려왔으며  고혈압 신부전증 알코올성 간질환 등 지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故 하현관은 얼굴은 비록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부산을 중심으로 연극무대와 영화를 오가며 연출과 배우로 활동해 온 중년 배우다.그의 빈소는 부산의료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2일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