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한국금융경제신문=지선우 기자] 매주 토요일 오후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아는형님’이 매회 화제 속 레전드로 불리우는 '아는형님' 오지호 편이 재조명됐다. 오지호는 과거 방송에 출연 해 이영자에게 범했던 ‘나쁜손 레전드’를 강호동에게 재연한 바 있다.

과거 JTBC ‘아는형님’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에게 충성만을 바쳐온 수근에게 나쁜 손을 담그는 지호 형님. 피도 눈물도 없는 비열한 세상 이야기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선공개 영상을 공개 한 바 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과 영상을 보면 오지호는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강호동의 양다리 사이로 한 손을 집어넣으며 강호동을 안아 올리며 과거 '나쁜 손'을 다시 한번 연출 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