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같이 살래요 방송화면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같이 살래요'에 출연 중인 배우 장미희가 방송인 이경실 가족과 얽힌 웃픈 일화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경실은 과거 방송된 JTBC '닥터의 승부'에 출연, "남편이 술에 취해 남의 집 문을 발로 찬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랫집이 장미희씨 집이었는데 미안해서 장미희씨를 피해 다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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