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간편식 전문 브랜드 인테이크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 국제 간편식·HMR 전시회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서 인테이크는 간편대용식(CMR) 제품 전시 1개 부스와 가정간편식(HMR) 전시 1개 부스를 운영한다.

CMR 부스에서는 밀스, 모닝죽 등 대용식을 전시하며 HMR 부스에서는 즉석밥과 버터치킨커리, 스파이시비프커리 등의 제품을 전시한다.

부스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방문객 대상으로 시식 행사를 진행하며 부스 옆 간편식 키오스크를 통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인테이크 한녹엽 대표는 “인테이크는 밀레니얼 세대의 식습관을 연구해 다양한 CMR 간편식을 출시해왔다”며 “밀레니얼 세대는 특성 상 식습관이 획일적이지 않기 때문에 HMR 시장에서도 이에 맞춘 소비자 지향 방식, 빠른 신제품 개발 프로세스 등을 통해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