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뉴발란스(NEW BALANCE)가 라이프스타일 라인 뮤즈 아이유와 함께한 ‘608 오리지널’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이번 화보를 통해 스포티하면서도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심플한 아이템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냈다. 투박한 느낌의 ‘608 오리지널’ 스니커즈와 로고 디테일이 돋보이는 와이드 팬츠, 셔츠 등을 매치해 소탈하면서도 캐주얼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보 속 메인 아이템 ‘608 오리지널’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어글리 슈즈 트렌드를 바탕으로 복각된 트레이닝화다. 두툼한 청키 디자인과 트렌디한 화이트 컬러를 통해 투박하면서 세련된 느낌이 공존하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뉴발란스만의 쿠셔닝 기술인 애브조브 미드솔을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생활 방수가 가능한 올레더 소재와 미끄럼 방지를 위한 논 마킹 아웃솔을 사용해 활용도를 높였다.

이 밖에 클래식 축구 유니폼을 오마주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로고 테이프를 활용한 크롭형 폴로 셔츠, 서클 로고와 강렬한 레드 컬러가 포인트인 반팔 티셔츠 등을 매치해 레트로 무드의 스포츠 감성을 더했다.

아이유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5월호 및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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