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프리칼리버 24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트렉바이시클코리아가 어린이 산악자전거 2종과 유아용 밸런스 바이크 1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프리칼리버 24’, ‘수퍼플라이 24’ 자전거 2종과 아동용 밸런스 바이크 ‘킥스터’ 1종으로 아이들이 쉼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제작됐다.

프리칼리버는 아이들의 성장에 맞춰 다이얼드 조정식 크랭크를 장착했으며 연령에 맞춘 휠을 선택할 수 있다. 슈퍼플라이는 성인용 자전거에 장착되는 컴포넌트를 장착했다.

트렉바이시클코리아 관계자는 “다가오는 5월을 맞아 선물을 고민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덜어주고자 어린이 자전거 출시를 진행한다”며 “앞으로 한계와 변화를 즐기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전거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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