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기량 사회관계망서비스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박기량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인 가운데 박기량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기량은 과거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팬들 때문에 힘들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기량은 "치어리딩 초반에 상처받은 일이 있었다"라며 "아저씨 팬이었는데, 제게 목마를 시도한다며 아무런 말도 없이 그냥 다리 사이로 얼굴을 쑥 들이밀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기량은 "정말 놀랐고, 너무 어려서 아무 말도 못한 채 숨이 몇 초나 멎었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기량은 "다리를 확 뗐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라며 "행사를 접고 바로 부산으로 내려갔다. 큰 상처로 남아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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