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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탁월한 전략, 개봉 첫 날부터 다음 시리즈 기다리게 하는 마력
(사진=다음 영화 사진자료)

[G밸리뉴스 지선우 기자] '어벤져스' 새로운 시리즈가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어벤져스' 세번째 시리즈가 개봉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개봉 첫 날에 벌써 다음 이야기인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새로운 시리즈를 갈망하는 팬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는 반증이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어벤져스' 시리즈는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언맨' 첫번째 시리즈가 한국에서 프리미어 행사를 했을 때도 주연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감독 존 파브르는 영화의 흥행을 자신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아이언맨' 첫번째 시리즈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마블은 발빠르게 '어벤져스' 시리즈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이후 헐크, 토르, 캡틴 아메리카 등 마블의 대표 히어로들의 단독 시리즈들이 개봉이 되고 2012년 '어벤져스'가 관객들 앞에 섰다.

어느 순간부터 '어벤져스'의 영화적 완성도, 작품성, 재미는 무관한게 돼버렸다. 개봉하면 반드시 관람을 하고, 시리즈가 걸려있는 와중에 다음 이야기를 당연하게 기다리고 있다. 현재의 시리즈가 개봉한 첫날부터 다음 이야기를 거론하는 상황이 흥미롭다. 

여창용 사회문화평론가는 언론인터뷰에서 "'어벤져스' 시리즈는 계속해서 나와야하는 프랜차이즈가 돼버렸다. 개봉하면 반드시 관람하는 것은 물론 다음 시리즈를 기다리고 예측한 것이 당연한 것이 됐다. 대중의 이런 심리를 간파한 마블의 전략도 매우 현명했다. '저스티스리그'에 너무 조급함을 보인 DC와 워너브라더스와는 대조가 되는 부분이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어벤져스' 새로운 시리즈는 2019년 개봉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다양한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지선우 기자  gvalley@gvall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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