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캔스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주)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가 유무선 결합의 프리미엄 2채널 북쉘프 스피커 ‘F&D R30BT’의 화이트(White) 버전을 출시한다.

캔스톤 R30BT는 뛰어난 사운드 출력과 블루투스 연결의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화이트 제품은 꾸준한 사랑과 더불어 소비자 요구에 부응해 한층 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선보여졌다.

R30BT White는 25.4mm의 프리미엄 실크돔 트위터를 탑재해 고음역에서 탁월한 개방감과 세련된 사운드를 발휘하며 클래식의 고음역 또는 게임의 날카로운 효과음까지도 선명하게 재현한다.

또한 101.6mm의 프리미엄 우퍼 드라이버를 통해 역동적인 출력과 파워풀한 중저음이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설계로 음악, 영화, 게임 등 PC와 각종 콘텐츠를 즐기기에 최적화돼 있다.

특히 AV 사운드를 위한 고밀도 우든 인클로저 설계와 강력한 중저음을 위한 에어덕트 시스템은 낮은 디스토션과 박진감 넘치는 베이스를 뒷받침하기 때문에 섬세하고 현장감 넘치는 음질을 요하는 게임이나 스릴러, 공포, 미스터리와 같은 영화와 넓은 공간감을 요구하는 분야까지 재생이 원활하다.

화이트 버전은 무선 리모콘 외에 본체 측면에 볼륨/고음/저음 다이얼부가 있어 원하는 음색으로 청취가 가능하며, 다이얼부를 클릭하는 것만으로 블루투스, AUX 등 입력 모드를 쉽게 변경할 수 있다.

아울러 유럽RoHS 친환경 인증을 취득한 친환경 스피커로 제품 사용, 친환경, 웰빙 추구는 물론이고 제품 자체도 유해 물질 사용 제한 기준을 준수함으로써 사용자의 안전과 환경까지도 고려한 RoHS 유해 물질 제한 지침에 따른 안전한 제품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이전에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R30BT의 새로운 화이트 라인업을 출시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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