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이디야커피가 여름 시즌을 앞두고 시즌 메뉴 플랫치노 3종을 출시한다.

올해 메뉴는 그간 판매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청포도, 자두 플래치노 2종과 꿀복숭아 플랫치노를 추가해 3종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따라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기획됐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꿀복숭아 플랫치노’는 여름 대표 제철 과일인 복숭아의 풍미와 꿀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뤄 달콤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 시즌 이디야의 대표 메뉴인 플랫치노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 선호도와 품질 두 가지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내놓은 만큼 올여름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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