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가 5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8 열화상 카메라 유저 세미나‘ 개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측정 기술 전문기업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가 오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 열화상 카메라 유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열화상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해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세미나에서 열화상 카메라의 기본적인 사용법은 물론, 적용분야에 따른 올바른 열화상 카메라 사용법을 교육한다. 특히 열화상 카메라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엑셀 보고서에 측정한 열화상 측정값을 삽입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공개한다.

또한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는 비접촉식 전압 검지기 testo 745를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테스토코리아 공식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정보는 테스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테스토코리아는 1957년 설립된 글로벌 휴대용 측정기기 전문 기업인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데이터 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 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다양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매년 매출액의 10%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가는 측정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