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미지 캡쳐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오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오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핵심 포인트에 대한 의견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지승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3대 핵심 포인트는 요구사항, 조작법, 그리고 아이템을 손꼽을 수 있다”며 “안드로이드는 최소 4.3 이상, 권장 5.1.1 이상이며, iOS는 iPhone 5s 이후 출시 아이폰, iPad Air, mini 2 이후 출시 아이패드를 지원한다. 안드로이드는 스냅드래곤 820 이상 기기를 권장하며, 최적화가 덜 된 것으로 보이나 잠수함 패치를 통해 점차 최적화 시키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전반적으로 PC버전과 비슷하나, 조작법이 다르니 유의해야 한다”며 “게임에서 얻은 BP로 크레이트를 살 수 있으며, 한번 살때마다 가격이 오른다. 700, 1400, 2800, 4200, 5600, 7000으로 가격 상승하며 7000부터는 더이상 가격은 올라가지 않는다. 자동 줍기 활성화 시 붕대는 15개까지, 부스터류는 6개까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 3월 중순 북미와 동남아 국가에 서비스를 오픈한 데 이어 지난달 25일부터 국내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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