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이 ‘울트라 코리아 2018’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이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8’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한식프랜차이즈로서는 최초로 울트라 코리아 후원에 나선 하남돼지집은 대대적인 문화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20~30대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넓히고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울트라 코리아 2018은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체인스모커스, 데이비드 게타, 아이스 큐브 등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는 라인업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남에프엔비 김동환 브랜드전략실장은 “울트라 코리아와의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통해 일렉트로닉 뮤직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하남돼지집은 젊은 층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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