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결혼정보업체 가연이 삼성카드와 함께 5월 ‘LIGHT, DELIGHT!’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싱글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 선릉역 가라지마켓 카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콘셉트는 봄을 더욱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샹그리아 데이트로, 사랑하기 좋은 계절 5월, 외로움을 느끼는 이들이라면 눈 여겨 볼만하다.

이번 미팅 파티는 삼성카드 20, 30대 회원 중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신청받으며, 그 중 8쌍(총 16명)을 추첨해 초대한다. 미팅파티에 참가한 회원들에게는 상큼한 샹그리아와 핑거푸드를 즐기며 이성을 만나는 시간이 제공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당첨자에 한해 5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가연은 행사 참가자들을 위해 풍미 가득한 커피 세트, 여름을 맞이하는 콜드컵, 디퓨저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사랑이 꽃피는 계절 5월, 더 이상 혼자이기 싫은 남녀들에게 추천하는 이벤트”라며 “LIGHT, DELIGHT! 미팅파티를 통해 아름다운 인연을 만들어 보길 권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연 미팅파티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도서, 공연 초대 이벤트 등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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