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코의 ‘어니스트 페이스트’ 치약 2종이 마켓컬리에 입점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분코(BOONCO)의 ‘어니스트 페이스트’ 치약 2종이 프리미엄 유통업체 마켓컬리에 입점했다.

이번에 마켓컬리에 입점한 어니스트 페이스트는 무불소 치약으로 ‘오리지널 1종’과 ‘키즈 1종’이 입접했다. 지난 4월 출시된 어니스트 페이스트는 2종 모두 미국 비영리 환경시민단체 EWG 그린 등급의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했으며 CMIT∙MIT 외 SLS, 색소, 트리클로산, 파라벤, 타르색소, 인공감미료, 광물성 오일 등 유해성분을 배제했다.

분코 이지윤 대표는 “무불소 치약이더라도 탄산칼슘, 실리카, 천연 에센셜 오일 등을 첨가해 충치 예방에 효능이 있다”며 “덕분에 식품의약안전처의 ‘의약외품 인증’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깐깐하게 엄선된 제품만 선별해 판매하는 마켓컬리에 분코 제품이 입점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보다 신뢰받은 브랜드로 거듭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분코 어니스트 페이스트 치약 2종의 전성분과 그 외의 상세 정보는 분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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