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LG전자가 18일 전략 스마트폰 LG G7 ThinQ를 이동통신 3사와 LG 베스트샵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출시한다.

LG G7 ThinQ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 붐박스 스피커, AI 카메라 등 고객이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는 ABCD(Audio, Battery, Camera, Display) 성능을 강화한 전략 스마트폰이다. 색상은 뉴 모로칸 블루, 뉴 오로라 블랙, 라즈베리 로즈 세 가지로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LG전자는 LG G7 ThinQ 구매 고객에게 액세서리 패키지(BTS 팩, 넥슨 카이저 팩, 프리미엄 팩, 라인 프렌즈 팩) 중 한 가지를 선택해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출시 기념 혜택을 제공한다. 기프트팩 앱에서 LG 페이로 결제하면 된다.

또한 넥슨 카이저 게임 아이템, 건강관리 가전 5종(LG퓨리케어 정수기,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LG 트롬 스타일러, LG 힐링미 안마의자, LG 트롬 건조기) 할인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브랜드와 상관없이 기존 사용하던 스마트폰이 프리미엄 제품이라면 LG G7 ThinQ 구매 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고 수준의 중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이상규 부사장은 “누구나 늘 쓰고 있는 핵심기능들을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한 LG G7 ThinQ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차원이 다른 편리함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