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수지 사회관계망서비스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수지가 성범죄 국민 청원에 동의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수지가 과거 방송에서 눈물을 흘렸던 사연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수지는 과거 KBS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아버지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서 수지는 갑자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아빠랑 대화도 잘 못하고 미안한 게 많다"라며 "아빠가 늘 걱정이 많은데 나는 잘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지금처럼 응원해 달라"라고 말했다.
 
또한 수지는 "어릴 때 부터 원래 잘 우는 성격이 아닌데 이상하게 오늘 따라 눈물이 난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