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이 오는 22일까지 새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세계 각지의 새우 10톤을 준비됐으며 페스티벌 기간 동안 GS수퍼마켓에서 국내산 화이트새우 10마리, 사우디산 화이트새우 30마리, 아르헨티나산 홍새우 10마리 등을 구매할 수 있다.

GS수퍼마켓은 앞서 4월에 동일한 판매 조건으로 새우를 알뜰 판매한 결과 준비했던 5톤이 완판 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새우 페스티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GS리테일 김창록 수산팀 MD는 “새우는 특별한 손질 없이 찌거나 굽는 간편한 방법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젊은 층의 호응이 커지고 있다”며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앞두고 GS수퍼마켓이 주요 새우 구매 사이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알뜰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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