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사회공헌활동인 지구방위대FC의 활동 현장을 공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맘스터치가 사회공헌활동 지구방위대FC 시즌2의 활동 현장을 공개했다.

지구방위대FC 시즌2 ‘스쿨어택땅’은 김병지, 최진철, 이천수, 현영민 등 2002 한일 월드컵을 빛낸 축구 스타들과 슛포러브로 구성된 지구방위대FC가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기습 방문하는 게릴라 축구 대결 프로젝트다.

4월 모집한 시즌2 참가 학교 모집은 경상, 강원, 서울 등 총 1500팀 이상이 신청했으며 서울 경희중학교를 시작으로 원주 영서고, 안양 인덕원중 등 학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됐다.

진행된 경기 영상은 슛포러브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투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며 영상에는 학생들의 놀란 모습과 2002 월드컵스타들의 활약 등이 담겼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지구방위대FC는 월드컵 레전드가 직접 찾아가 색다른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아픈 아이들에게 힘이 되는 착한 프로젝트라 더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을 수 있었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더 재밌고 뜻깊은 사회공헌활동들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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