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파워에이드의 브랜드 모델로 테니스 선수 정현을 발탁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코카콜라가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의 브랜드 모델로 테니스 선수 정현을 발탁했다.

정현은 지난 1월 노박 조코비치, 로저 페더러와의 맞대결로 ‘정현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세계 랭킹 20위에 랭크돼 아시아 톱 랭커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늘 더 높은 곳을 향해 한계를 극복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현 선수의 파워풀한 모습이 파워에이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될 때까지 한다는 정신, 파워의 끝에서 파워가 시작된다는 파워에이드의 메시지를 캠페인을 통해 잘 전달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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