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가 브랜드 모델로 정상훈과 함께 배우 전소민을 발탁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글로벌 맥주 칭따오가 브랜드 모델로 정상훈과 함께 배우 전소민을 발탁했다.

정상훈은 지난 2015년 ‘양코치엔 칭따오’라는 유행어를 흥행시키며 칭따오와 연을 맺었으며 재계약을 통해 4년 연속 칭따오의 얼굴로 활약하고 있다. 전소민은 칭따오의 첫 여성 모델로 합류했으며 모델과 함께 칭따오는 ‘열정과 긍정적인 에너지, 위트로 유쾌하고 즐거운 삶을 지향한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은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그동안 두 배우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밝고 유쾌한 모습이 칭따오의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며 “이들 모델과 함께 한 광고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갈 뿐만 아니라 칭따오만의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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