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윤태영이 음주운전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윤태영이 과거 한 방송에서 아버지에게 골프채로 맞은 사연을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윤태영은 과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어린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태영은  "어린 시절 부모님의 기대가 컸는데 좀 놀았다"라며 "공부도 잘 안하고 싸움도 좀 하고 그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태영은  "골프채로 한번 때리셨다"라며 "근데 끝에 맞다보니 한 대를 때리고 부러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태영은 "당시 전 소리도 안내고 가만히 있었는데 채가 부러지니까 아버지가 놀라셔서 앉아서 이야기 하자 하시더라"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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