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몽블랑(Montblanc)이 브랜드 모델 배우 박서준과 함께한 에스콰이어 6월호 커버·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매거진 화보는 박서준이 몽블랑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이후 전개된 첫 공식 활동으로 박서준은 그간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패션의 아이콘으로도 주목 받아 최근 몽블랑의 브랜드 모델로 선정됐다.

화보 속 박서준은 밝은 컬러의 하늘색 니트 조끼와 몽블랑 스타레거시 풀 캘린더를 착용해 스타일리쉬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특유의 개구지면서도 상큼한 미소를 더해 화보 분위기를 살렸다.

체크 무늬 정장에 스타레거시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을 착용해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편안한 분위기의 흑백 화보에서는 몽블랑 스타 레거시 문페이즈를, 노란색 니트에는 깔끔한 스타 레거시 데이트 오토매틱 스틸 브레이슬릿 워치를 매칭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화보 곳곳에는 2018년 신제품 스타레거시와 르 쁘띠 프린스 에디션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몽블랑 관계자는 “이번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면서도 여가를 즐기고, 일에 대한 열정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매력적인 아이덴티티를 담아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박서준과 함께하는 몽블랑의 새로운 시도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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