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경기도의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평택항경제발전특별위원회에서 개최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전자상거래 관련 평택항의 역량을 분석하고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를 위한 평택항의 물적 인프라 구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올 6월 중순까지 연구 과제를 추진한다.

염동식 부의장은 “전 세계적으로 국경 간 거래가 급속 성장함에 따라 전자 상거래를 평택항 발전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 것이 필요한 만큼, 관련 기관의 인터뷰 및 심층조사를 토대로 실질적으로 평택항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 내용을 중점적으로 연구내용에 포함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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