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바롬 케이쿨(K.COOL)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더바롬(대표 김정호)이 차량용 냉동냉장고인 ‘케이쿨(K.COOL)’을 출시했다.

자동차 내 시거잭을 연결해 사용하는 차량용 냉동냉장고 케이쿨은 일반 아이스박스와 달리 냉매나 얼음 등을 보충할 필요가 없고, 전원 어댑터가 있어 차량에서뿐만 아니라 캠핑장과 실내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2칸으로 분리되어 있어 냉장과 냉동으로 구분할 수 있고, 사용자의 편리함을 위해 칸별 온도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리모트 콘트롤이 있어 운전석에서 냉장냉동고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현재온도도 체크가 가능하다.

또한 내구성이 좋고, 방수기능과 넓은 내부공간이 있으며, 인체공학적인 편리한 손잡이와 높은 출력으로 보온력이 뛰어나다. 12V와 24V 겸용 사용이 가능하고, 강력한 보온력을 위해 커버의 잠금장치가 구현돼 있다.

더바롬 김정호 대표는 “케이쿨(K.COOL)는 기존 시판되던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해 출시한 제품으로 사용자들의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매주 높다”며 “레저용, 낚시용, 캠핑용으로 전천후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더바롬 제품 전시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더바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더바롬은 국내 전기난방기 기업으로 욕실용 난방기, 벽걸이형 전기 컨벡터, 전기 라디에이터 등의 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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