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스팀 소속 모델 정호연.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에스팀 모델 정호연이 루이비통(Louis Vuitton) 런웨이에 등장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생 폴 드 방스에 위치한 매그 미술관에서 루이비통 크루즈 2019 컬렉션 패션쇼가 열렸다. 정호연은 ‘2017 F/W 파리 패션 위크’부터 루이비통과 함께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강렬한 컬러의 블라우스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붉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호연은 세계적인 모델 사이트인 ‘모델스 닷컴’의 핫리스트와 ‘보그닷컴’에서 뉴페이스로 소개된 바 있으며 루이비통 뿐만 아니라 샤넬, 보테가 베네타, 토리버치 등 글로벌 브랜드 런웨이에서 맹활약 중이다.

한편, 이날 루이비통 패션쇼에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엠마 스톤, 수지버블, 요요 카오 등과 함께 모델 안아름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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