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초연결 시대, 5G 이동통신 기반 5대 융합서비스와 신규 비지니스 창출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오는 6월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초연결 시대, 5G 이동통신 기반 5대 융합서비스와 신규 비지니스 창출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5G 이동통신기반 융합서비스 추진 개요 - 범부처 Giga KOREA 2단계 사업 중심 △5G-V2X 기반의 지능형교통체계(C-ITS)와 자율주행 서비스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 지능형 안전.제어 모니터링 서비스 제공방안 등 범부처 기가코리아 사업의 추진현황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각 융합 서비스들이 창조해 낼 사업의 방향과 부가가치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의 제언과 함께 상호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세션으로 구성 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ICT 융합 생태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다변화 상황에서 디지털 기술로 촉발되는 초연결 기반의 지능화 혁명을 가능하게 해주는 최소한의 통신속도는 5G 로부터 시작될 것이며 이러한 5G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차, 스마트 시티,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산업과 스마트폰, TV, 자동차, 드론 등을 통한 새로운 가치의 서비스 산업이 폭발적으로 생겨 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5G 기반의 최신 이슈를 점검 하고, 향후 이 분야 개발 기술의 정확성을 더욱 높이며 검증을 통해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과 더불어 관련업계 종사자에게 수준 높은 최신 정보는 물론, 미래 비즈니스 기회 선점이 가능한 시장 정보까지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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