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김유안과 함께한 ‘버물리’의 TV 광고를 선보였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현대약품이 김유안과 함께한 벌레물림치료제 ‘버물리’의 TV 광고를 선보였다.

버물리 TV광고는 김유안이 작은 버물리 요정으로 나타나 버물리 라인의 대표 제품인 ‘둥근머리버물리겔’을 추천하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광고에서 김유안은 모기에 물려 팔을 긁고 있는 아이, 가족과 함께 떠난 캠핑에서 벌레에 물린 아이 앞에 나타나 직접 제품을 발라준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김유안 양의 깜찍하고 상큼한 모습으로 제품을 친근감 있게 표현하고 소비자들이 모기나 벌레에 물렸을 때 바로 ‘둥근머리버물리겔’이 연상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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