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한강이 자사브랜드 화장품 전속모델로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을 발탁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화장품 전문기업 MP한강이 자사브랜드 화장품 전속모델로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을 발탁했다.

MP한강은 정채연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1020 여성들에게 선호도가 높고 색조와 기초화장품이 잘 어우러지는 페이스를 가져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채연은 MP한강의 전속모델로 색조브랜드 캔메이크와 기초브랜드 해서린 등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MP한강은 정채연을 통해 다양한 메이크업룩부터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한편, MP한강이 운영하는 ‘캔메이크’는 국내 H&B스토어 최장수 색조브랜드로 다양한 블러셔·아이섀도 등을 선보이고 있다. 모공 및 트러블 관리에 주력한 ‘해서린’은 아기코팩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친숙한 ‘엘리자베스’가 새롭게 리뉴얼된 저자극 데일리 스킨케어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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