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무설탕 멀티그레인 토스트’를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파리바게뜨가 ‘무설탕 멀티그레인 토스트’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무설탕 멀티그레인 토스트’는 SPC 식품생명공학연구소의 ‘무당 식빵 제조방법’ 특허 기술을 적용해 당을 사용하지 않고 식빵 본연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설탕 대신 밀가루 반죽에 볶음 메밀, 오트밀, 아마씨, 볶음 참깨, 해바라기씨 등 5가지 곡물을 조합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건강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맛과 건강 모두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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