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로수퍼가 미니월드컵 행사를 가졌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글로벌 식품기업 아그로수퍼가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 시설 어린이와 가족, 봉사자 70명을 초대해 미니월드컵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이달부터 시작되는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서울SOS어린이마을 청소년들이 축구경기를 통해 스포츠 정신을 배우고 상호존중과 협동심, 경쟁을 경험하며 재능을 키우고 사회성과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SOS어린이마을 청소년들은 5개 팀으로 나뉘어 축구, 발야구 등 경기를 펼치고 시상식과 함께 아그로수퍼의 돈육으로 만든 바비큐를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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