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가 가족뮤지컬 ‘쓰담쓰담 동물원 프렌쥬’를 선보인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콘텐츠라이선싱 전문기업 대원미디어가 오는 6일부터 3개월간 애니메이션 ‘쓰담쓰담 동물원 프렌쥬’의 인기 캐릭터와 함께하는 가족뮤지컬을 ‘대원콘텐츠 라이브’에서 선보인다.

‘쓰담쓰담 동물원 프렌쥬’는 동물원의 야간 경비원인 할아버지와 손녀 지니, 인기 캐릭터 호키, 타라, 토리, 치코가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대원미디어의 가족형 극작 대원콘텐츠 라이브에서 3개월간 선보인다.

‘쓰담쓰담 동물원 프렌쥬’는 보금자리를 잃은 농장 동물들이 동물원에 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르 이야기한 에니메이션으로 2018 한국콘텐츠진흥원 캐릭터연계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8 토이어워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잔잔한 감동을 주는 스토리와 최첨단 기술, 그리고 최신식 극장에서 펼쳐지는 ‘쓰담쓰담 동물원 프렌쥬’는 타 가족뮤지컬과는 다른 뚜렷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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