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동립 독도조사 사진전

[한국금융경제신문 오석균 기자] 14년 동안 18번 독도를 방문해 80여 일간 독도에 머물며 독도지형 지도와 식생지도를 그린 것으로 유명한 동아지도 안동립 대표의 ‘독도조사 사진전’이 개최된다.

서울교육갤러리서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안 대표가 2005년부터 찍은 독도 사진 45점과 최근 3년간 찍은 사진 35점, 역사지도 5종 등 14년 동안 찍은 생생한 독도 사진 96점이 전시된다. 전시회 관람은 무료이며 평일 일과시간에 관람 가능하다.

한편 오는 11일 3시부터는 생생한 독도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