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강남지역 대상 ‘24시간 딜리버리’ 서비스를 개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강남 지역 대상 ‘24시간 딜리버리’ 서비스를 개시한다.

‘24시간 딜리버리’ 서비스는 일부 지역을 제외한 강남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버거킹 딜리버리 주문 전화와 홈페이지, 버거킹 딜리버리 앱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버거킹은 청담점의 운영시간을 24시간으로 변경해 강남 지역 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버거킹 관계자는 “최근 버거킹 메뉴를 집이나 사무실로 배달해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배달 서비스를 통해 보다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버거킹 메뉴를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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