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엑스 아쿠아리움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코엑스 아쿠아리움(대표이사 양수용)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투표율 up 할인율 up'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투표참여자는 본인에 한해 투표율에 따라 할인 받을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투표 참여 후 손등에 찍은 투표도장이나 투표소 앞에서 찍은 본인 사진을 인증 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매 시 정각에 공개한 투표율에 따라 10%단위를 기준으로 할인율을 적용 받는다. 오후 2시 발표한 투표율이 36%일 경우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입장객들은 3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이벤트 ‘투표율 맞추고 아쿠아리움 가자’를 진행한다. 오는 8일부터 12일 투표 종료시간 전까지 투표이벤트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최종 투표율에 근접하게 맞추는 사람에게 코엑스 아쿠아리움 답사권(1인 2매)을 총 다섯 명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코엑스 아쿠아리움의 메인공연 '옥토넛 수중공연', '인어의 마법' 시간에는 이벤트를 통해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몬스터VR(코엑스점) 빅2 이용권’을 증정한다. 지방선거를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 '투표율 up 할인율 up'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엑스 아쿠아리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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