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교육을 실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현대약품이 지난 5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CP교육은 CP의식을 강화하고 준법경영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김영학 대표를 비롯한 300여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교육에 참석한 현대약품 임직원들은 윤리경영 준수 각서를 작성하고 준법 경영에 대한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리베이트 이슈에 대한 최근 동향과 경제적이익지출보고서 작성에 대한 쟁점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본사는 매년 CP문화의 구축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방향으로 노력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준법 경영을 이어나가기 위한 의지를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