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던킨도너츠가 일러스트레이터 ‘에릭 조이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오는 15일부터 ‘던킨 틴토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던킨도너츠의 아트 컬래버레이션 ‘Gallery DD’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8000원 이상 구매 시 던킨 틴토이를 3900원에 판매한다. 던킨 틴토이는 태엽 장치를 이용한 빈티지 인테리어 소품으로 블루와 오렌지 2가지다.

컬레버레이션을 기념한 ‘DD X Eric joyner’ 특별 전시회도 개최한다. 서울 한남동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에릭 조이너의 예술 작품과 로봇 조형물, 던킨도너츠 컬레버레이션 패키지 등을 전시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도너츠와 에릭 조이너가 함께 만든 던킨 틴토이는 소비자들에게 재미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던킨도너츠가 마련한 특별 전시회를 통해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즐거운 휴식을 만끽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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