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가 월드컵 응원파티 ‘버드 90’을 개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2018 FIFA 월드컵 공식 후원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버드하우스에서 월드컵 응원파티 ‘버드 90’을 개최한다.

버드와이저가 월드컵 기간 선보이는 ‘버드 90’ 캠페인은 버드와이저의 버드와 축구경기 시간 90분을 의미한다. 

첫 ‘버드 90’ 파티에서는 한국 월드컵 대표팀의 평가전 관람과 함께 미술작품 전시회와 디제잉 공연을 즐기는 파티를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형태의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를 즐길 수 있다.

월드컵을 주제로 한 국내외 실력파 디자이너들의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국내 인기 DJ들의 에너지 넘친는 음악공연, 나만의 티셔츠 프린트 디자인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버드와이저 관계자는 “‘버드 90’은 월드컵은 축제다라는 주제로 축구와 문화예술을 결합한 버드와이저만의 새로운 월드컵 캠페인”이라며 “경기 승패를 넘어 축제의 즐거움과 열기를 만끽하는 버드와이저만의 월드컵 관람 문화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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