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알제이가 러시아 월드컵 개최를 기념해 ‘까시’ 티셔츠를 선보인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글로벌 노마드 데님 브랜드 에프알제이(FRJ Jeans)가 러시아 월드컵 개최를 기념해 유아동 브랜드 한세드림 캐릭터 연구소와의 세 번째 협업 제품 ‘까시’ 월드컵 티셔츠를 선보인다.

‘까시’ 월드컵 티셔츠는 오는 14일부터 러시아에서 개막하는 월드컵 대회를 응원하고자 축구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디자인을 입혀 제작됐다.

티셔츠에는 축구 선수로 변신한 까시 캐릭터로 월드컵 분위기를 더했으며, 아동부터 성인까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됐다. ‘붉은 악마’를 연상시키는 레드 색상을 비롯해 옐로·그레이·네이비·화이트·블루 등 6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월드컵 종료 시까지 축구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아이·성인 제품에 관계없이 티셔츠 2장을 1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프알제이 허준 마케팅 팀장은 “이번 제품은 올 여름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축구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한 마음으로 기원하고자 선보이게 됐다”며 “각양각색의 컬러·디자인의 까시 티셔츠로 캐주얼한 월드컵 응원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까시’ 티셔츠는 세계 일주와 함께 일상의 유니크한 도전을 목표로 탐험을 즐기는 모험쟁이 고양이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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